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진해운(117930)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에 따른 화물 운송 차질, 환적 화물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한 각 선사의 맞춤형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주요 선사가 부산항, 광양항 등 환적항만을 계속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환적 운송비 전액 보조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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