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분기 영업손실 342억.. 적자폭 증가

  • 등록 2015-04-22 오후 3:04:38

    수정 2015-04-22 오후 3:04:3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올 1분기 영업손실이 342억원으로 전년 1분기(8억원)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322억원)보다도 6.3%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04억원으로 전년보다 11.9%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312억원으로 전년 107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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