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023590)(대표이사 김영훈)은 모바일업무환경과 협업, 통합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그룹웨어솔루션 ‘다우오피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그룹웨어가 수직적 보고를 위한 전자결재수단 중심이었던 것에 반해, 다우오피스는 실무자의 워크플로우에 맞춰 수평적 소통과 협업에 중점을 뒀다. 안드로이드와 iOS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완벽한 모바일기능은 이동중에도 끊김없는 업무처리와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다우기술은 그간 클라우드환경에 최적화된 업무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클라우드기반의 팀단위 협업솔루션 ‘팀오피스’, 기업용SNS인 ‘오피스톡’, 클라우드방식의 영업관리가 가능한 CRM솔루션 ‘스마트프로세스’, 대용량트래픽처리와 보안성, 안정성을 갖춘 ‘테라스메일스위트’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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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표는 “지난 수년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시스템을 목표로 협업과 소통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면서 “다우오피스를 통해 기업고객들에게 업무프로세스 혁신의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통과 협업, 그리고 프로세스를 말하다’ 주제로 오는 1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그룹웨어, ERP, CRM 구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세미나 신청사이트( http://daouoffice.co.kr/landing/140319_DoSp/seminar.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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