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中企 동반성장 강화한다

  • 등록 2016-11-16 오후 2:24:32

    수정 2016-11-16 오후 2:24:3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면세점은 중소·중견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협력업체를 상대로 대금 결제기한을 단축하는 등 건전한 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상생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장선욱 대표를 비롯한 롯데면세점 각 부문 임직원과 77개 상품 파트너사, 30개 지원 파트너사 등 총 107개의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의 밤’ 행사를 갖고 적극적인 상생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 선언문’에서 △중소·중견 브랜드 지속 발굴 및 국내외 판로 확대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한 건전한 거래문화 정착 △파트너사와의 소통채널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위원회’ 신설 등 파트너사와의 구체적인 상생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장선욱 대표는 “롯데면세점이 국내 1위, 세계 3위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롯데면세점을 믿고 묵묵히 도와주신 파트너사의 협력이 있었다”며 “파트너사와의 상생 방안을 성실히 실천해 성과를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더욱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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