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장녀 유섬나, 프랑스서 인터폴에 체포

  • 등록 2014-05-27 오후 6:26:41

    수정 2014-05-27 오후 6:46:2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48)씨가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27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섬나씨는 이날 프랑스 사법당국에 검거됐다.

섬나씨는 세월호 침몰 사고를 전후 출국해 파리의 한 고급 아파트에 은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프랑스로 도피한 섬나씨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요청해 적색수배령을 내린 바 있다.

섬나씨는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매달 8000만원, 총 48억원을 지급받은 혐의가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