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일인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여의도본점에서 고객들이 카카오페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포함해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가능하다.
증권사별 물량은 삼성증권이 230만주, 대신증권이 106만주, 한국투자증권이 70만주, 신한금융투자가 17만주 등이다. 청약은 25일은 오후 10시, 26일은 오후 4시까지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