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이노, 에코프로씨앤지와 합병…“일원화 시너지”

통합법인 설립 예정
각사 이사회 통해 확정
  • 등록 2024-09-09 오후 5:00:24

    수정 2024-09-09 오후 5:00:24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리튬화합물 제조업체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씨엔지가 합병한다.

9일 에코프로는 두 사업의 일원화를 통해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이차전지 산업 내 핵심 원재료의 전체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포괄적 사업을 영위하는 ‘통합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통합법인의 이름은 아직 미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리싸이클 사업의 목적이 광물 회수인 만큼, 리튬 사업을 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시너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합병의 방법이나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에코프로는 차후 각사 이사회를 통해 이를 정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