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한국거래소의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설 또는 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채권은행 등과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구체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대우조선해양, 2조 손실·워크아웃說에 하한가☞ 거래소, 대우조선해양에 워크아웃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특징주]대우조선해양, 2조원대 손실 숨겼다는 소식에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