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라는 빙메이트의 지분 18.8%를 확보하는 데 5억5300만달러(6257억1950만원)를 사용했다. 주당 18위안씩 총 1억9200만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8월 폰테라는 빙메이트의 지분 20%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보단 줄어든 수치다.
폰테라 최고재무책임자(CFO) 루카스 파라비치니는 “파트너십이 18.8%의 지분을 기준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다.
폰테라는 최근 중국의 경기둔화에 맞춰 유제품 등의 수요 전망치를 2020년까지 연 7%에서 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