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주요 신용등급 변동 공시 사항이다.)
△SK텔레시스=한국기업평가는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내렸다. 그룹 내 통신 계열사들과 연계된 사업기반, 수익성·재무안정성·커버리지 지표 등 열위한 재무항목, 실적 회복 불확실성으로 불투명한 수익·재무구조 개선 전망, 최대주주와 계열사 지원 약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
△김천에너지서비스=한신평은 기업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미확정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기존 주주 SK E&S와 코오롱글로벌의 지분 매각으로 기존 주주와의 사업 연계성, 유사시 대주주의 지원가능성 등이 약화한 점, 재무적투자자의 배당압력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SK케미칼(006120)=한신평은 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화학·생명과학 부문으로 다각화된 사업구조, 기능성 수지·바이오 디젤·생명과학 부문 등 신규 사업부문의 경쟁력, 안정적인 수익기반, 저하된 재무안정성과 양호한 재무융통성 등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