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오른쪽) 농협은행장이 25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드림티엔에스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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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25일 대전·충남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활발한 소통경영을 펼쳤다.
김 행장은 이날 호텔ICC에서 충남·대전지역 소재 중소기업 기관장과 대표이사(CEO)를 초청한 ‘우수기업 CEO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메인비즈협회 지역연합회장, 이노비즈협회 지역지회장과 중소기업 CEO 등 61명이 참석했다.
김 은행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전용 상품을 통해 자금지원을 늘리고 전문인력 확대, 공단인근 심사센터 설치 등 기업금융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다방면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도 농협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