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페라 SU1은 핸들링과 제동력에 특화된 고급 타이어다. 트레드(홈) 블록 강성을 최적화해 고속 주행 때도 조정 응답성과 핸들링 안전성을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 디자인 적용으로 홈 사이에 물이 고여 제동력을 낮추는 수막현상도 줄였다.
앞서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와 오토자이퉁(Autozeitung) 타이어 테스트에서 추천(Recommendable)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은 바 있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전무는 “독일 유력 전문지 테스트를 통해 이미 성능을 검증한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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