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장애.."가입자 확인 모듈 장비 고장..복구 완료"(2보)

복구 후 통화 몰리면서 장애 지속
  • 등록 2014-03-20 오후 7:10:46

    수정 2014-03-20 오후 7:16:2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텔레콤(017670)의 음성서비스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해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가입자를 확인해주는 장비(HLR)가 고장나면서 30분가량 전화 송수신이 불가능했다.

SK텔레콤은 20일 “오후 6시경 가입자를 확인해주는 장비가 고장나면서 30분 가량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일부 국번을 쓰는 고객의 경우 가입자 확인이 불가능해지면서 불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장난 장비는 복구된 상태다. 다만 통화가 몰리면서 여전히 불통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현재 순차적으로 정상화가 이뤄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SK텔레콤 홈페이지도 현재 먹통 상태다. 통화 장애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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