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주문제작형 휴대전화 케이스 출시

  • 등록 2013-10-07 오후 5:16:17

    수정 2013-10-07 오후 5:16:1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패션 브랜드 ‘키플링’이 커스텀 메이드(Custom-Made) 휴대전화 케이스를 선보인다.

리노스(039980)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는 “프린트를 고객이 선택해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100% 맞춤형 케이스”라며 “전국 키플링 88개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플링과 이스트팩 브랜드로 대표되는 리노스 패션부문은 지난 2003년 매출액 108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에는 5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연평균 21% 성장하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휴대전화 케이스, 바나나 링, 디자인 주문제작(SMU·Special Make Up) 등을 통해 한국 내 특화된 전략으로 국내 소비자 가치를 개선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