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KM-819’ 2상 임상 시험 자진 취하

  • 등록 2024-08-19 오후 5:17:40

    수정 2024-08-19 오후 5:17:4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카이노스메드(284620)는 다계통위축증(Multiple System Atrophy) 병리적 진행악화를 늦추기 위한 ‘KM-819’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목적의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비교 2상 임상시험을 자진 취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완 요구사항의 일부분에 대해 이행하는 것이 불가능해 자진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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