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설립된 ‘스푼걸즈’는 이화여대 내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동아리로, 이번 NH오늘농사와의 협업마케팅을 통해 10월 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작물재배, 영농일지 작성 등 기본 동아리 활동은 물론 NH오늘농사의 다양한 영농서비스를 이용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의 시각으로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활동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NH오늘농사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영농서비스 소개, 그리고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농업의 미래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번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대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NH오늘농사를 통한 농업 혁신과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