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21개 사업장에서 총 1만 3746가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는 한 주 전보다 33% 줄어든 것으로, 경기도 7389가구 등 서울·수도권에 전체 공급 물량의 73%인 9999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1만 1264가구, 공공임대 1164가구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3개가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37곳, 계약은 22곳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반도건설이 짓는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최고 25층 규모에 전용 74~84㎡ 980가구로 구성된다. 9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에서 ‘포천 아이파크’ 아파트 전용 59~84㎡ 498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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