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전국 선거인 71만2696명 가운데 1만8589명이 투표를 마쳐 첫날 최종 투표율은 2.61%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 서구을이 3.06%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도 0.45%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이번 재보선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7·30재보선 보다는 조금 낮은 기록이나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 4·24 재보선 당시 첫날 투표율(1.71%), 10·30 재보선(2.14%)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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