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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으로 지난 2월 27일 환경부를 시작으로 사회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염 의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김경일 파주시장과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등과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전 직원이 개인 컵과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오고 있다”라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