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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모텔 2층 객실에 머물던 손님이 몰래카메라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업주는 투숙객 수백명을 상대로 100여개의 동영상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몰래카메라는 1대만 설치했고, 불법 촬영한 영상을 외부로 유출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해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불법 촬영한 영상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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