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찾기 프로그램은 갑작스런 산업재해로 환자와 가족이 경험한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동료 산재근로자, 가족, 전문심리상담사와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 20개 전문심리상담기관을 통해 4회기부터 최대 8회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재갑 이사장은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자신감 회복을 통한 직업복귀와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문의는 근로복지공단(1588-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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