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원유철 “메르스 종식,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반복 안돼”

  • 등록 2015-07-29 오후 4:56:15

    수정 2015-07-29 오후 4:56:1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병부터 종식까지 하루 하루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또 다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국정원 논란도 하루빨리 종식을 시켜 이제 국회가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야겠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29일 최고중진연석회의>

“국정원은 안보 뒤에 숨어서는 안 된다. 지금 국정원이 해야 할 일은 안보 뒤에 숨어서 잡아떼기가 아니라 검증받는 것이다.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요구한 자료들을 제출하는 것이 검증의 출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29일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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