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제주항공과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저비용(LCC) 항공사로 최대주주는 지분 68.4%를 보유한
AK홀딩스(006840)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06억원, 320억원을 기록했다.
LED칩 제조업체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서울반도체(046890)가 지분 33.4%를 보유했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973억원, 101억원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