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대한전선(001440)은 28일 300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및 피인수 추진 보도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포함한 피인수 추진을 채권단 결의로 결정한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향후 진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다.
대한전선은 “이와 관련한 진행사항에 대해 3개월이내 재공시하겠다”며 “이전에 확인되는 경우 즉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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