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가 남북대화 통로 열도록 앞장서겠다"

  • 등록 2015-01-07 오후 4:18:52

    수정 2015-01-07 오후 4:19:35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7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남북대화의 통로를 열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헌정회 신년인사회’에서 “70년 세월 동안 분단이 이어지리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화해와 협력, 소통과 교류를 통해 남북이 하나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개 이상의 정부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했기 때문에 예측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지 않으면 국가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요일제 국회, 상시국회 등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예측 가능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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