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1-05-03 오후 6:50:17

    수정 2011-05-03 오후 6:53:42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3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대한항공(003490)= 약 1조6854억원을 들여 B777-300ER 여객기 2대와 A330-200 여객기 5대 등 신규 항공기 7대를 구매한다고 밝힘.

한진(002320)= 운수업, 항만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한진울산신항운영을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밝힘.

두산중공업(03402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86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63% 늘었다고 밝힘.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2462억6100만원으로 7.75% 줄었고, 순이익은 1326억4400만원으로 19.12% 감소.

두산건설(011160)= 자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보유하고 있던 두산기술원과 DLI연강원의 토지· 건물 등을 계열사인 두산엔진에 처분한다고 밝힘.

하이트론(019490)시스템즈=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개인투자자 한세희 씨가 69만9110주(12.6%)를 취득해 주요주주에 포함된 것 등 기존 공시 내용 이외에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힘.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한국거래소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 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

쌍용머티리얼(047400)= 한국거래소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 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미국 뉴욕주 법원이 두산엔진과 자회사인 DII, DHEL 등과 함께 미국 잉거솔랜드(Ingersoll-Rand)에게 384억6016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힘. 지난 2007년 두산에 밥캣을 포함한 3개 사업부문을 49억달러에 매각한 잉거솔랜드가 계약 체결 과정에서 매각된 3개 회사의 자산가치가 달라졌다며 그 차액을 보전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 대한 판결.

SK C&C(03473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었다고 밝힘. 같은기간 매출액은 3299억원으로 12.5% 증가.

오리온(001800)= 포카칩·초코칩쿠키 등 비스킷류와 스낵류 13개 품목의 공급가를 10~20%대 인상한다고 밝힘.

제일모직(00130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27억3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 늘었다고 밝힘.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3995억9900만원, 순이익은 915억9600만원으로 각각 19.7%, 16% 증가.

엔하이테크(046720)= 주요주주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박호진 외 3명에서 여인석으로 변경됐다고 밝힘. 최대주주 지분 소유비율은 14.42%.

인터파크(035080)=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21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힘. 같은기간 매출액은 23억300만원으로 7% 늘었고, 순이익은 6억5400만원으로 18% 감소.

룩손에너지(033550)홀딩스= 자회사 일레덱스에 대해 자기자본의 12.19% 규모에 해당하는 18억4000만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밝힘.

마이스코(088700)= 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오성엘에스티(052420)=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키로 했다고 밝힘.

어울림엘시스(033280)= 발행주식총수의 6.71%에 해당하는 213만504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밝힘.

▶ 관련기사 ◀ ☞대한항공, 신규 항공기 7대 구매..`1.7조 투자` ☞대한항공 영업익 41% 감소..`유류비 탓`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1629억원..전년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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