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본격 분양

  • 등록 2024-12-11 오후 1:54:02

    수정 2024-12-11 오후 1:54: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상업시설은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의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상 1층과 2층으로 구성된다.

신도시를 압도하는 4393세대 (약 1만 5000명)의 매머드급 슈퍼시티를 선점할 수 있는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으며, 400미터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몰에서 경쟁 없는 독립상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구매력이 우수한 전용 64~164㎡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평균경쟁률 21.9대1을 기록하면서 100% 완판된 인기 현장이다. 또 인근 율하지구 1만 9000세대와 신문지구 등 총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정원형 공원과 김해관광유통단지,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 길목에 위치한 입지환경도 상업시설을 운영하는데 굉장히 유리한 메리트다. 쇼핑과 휴식, 근린시설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면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국도 (금관대로)와 칠산로 등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주요 산단으로 이어지는 웅동~장유간도로를 통해 직주근접 수요자들의 방문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은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3大(대), 3多(다), 3無(무) 프리미엄으로 유명하다.

3大(대)는 단지 규모, 희소가치, 미래가치를 의미한다. 단지는 4393세대의 독점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지역 내 최고의 블루오션 상업시설과 정원형 공원과 김해관광 유통단지,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3多(다)는 구매력 높은 중대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거주자들을 독점 고객화할 수 있으며, 장유, 율하지구 및 롯데워터파크로 통하는 길목에 따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 자영업자 증가로 인한 생활밀착형 근린상가의 인기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3無(무)는 상가 입점 시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권리금이 없는 신축 상가로, 장유, 율하지구 등 대형 상권과 분리된 독립 상권이다. 상가 내에는 라이프(LIFE ZONE), 식·음료(F&B ZONE), 리테일(RETAIL ZONE), 의료(MEDICAL ZONE), 교육(EDU ZONE)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홍보관에서는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바일 전단을 지인 5명에게 발송한 뒤 홍보관을 방문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입소문 이벤트를 비롯해 홍보관에 방문해 분양 상담을 받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