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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애큐온저축은행에 따르면 사내 강사 교육 프로그램은 임직원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 애큐온저축은행의 중장기적 발전 동력을 얻고자 기획됐다. 경험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사내 강사로 나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조직 전체의 지식 수준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7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30명의 사내 강사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재무 담당 임원이 직접 ‘회계사가 들려주는 회계 이야기’를 주제로 13회에 걸친 특강도 선보였다. 이명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강의를 통해 회계사로서의 경력을 기반으로 풍부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내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임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임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임직원을 우수 금융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24 멘토링 프로그램’, ‘리더십 제도 1기’ 등 임직원 역량 증진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