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관례적으로 야당몫이었던 국회도서관장직에 내부 인사를 선임해왔는데, 이번에는 기득권내려놓기 차원에서 외부에서 임명하기로 했다.
추천위는 임 위원장을 포함해 윤희윤 한국도서관협회장, 이기웅 전 파주출판도시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인환 전 고려대 문과대학장 및 학생처장,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최은봉 한국사회역사학회장, 유은혜 새정치연합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