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지난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는 고성능 차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된 자동차 마니아들과의 축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한국타이어 트랙데이에는 페라리, 포르쉐, BMW 등 슈퍼카 100여 대가 참가했다. 드라이빙 안전교육을 비롯한 레이싱 노하우 교육, 서킷 드라이빙, 레이싱 타이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동차 마니아들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한국타이어가 지난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열었다. 한국타이어 제공 |
|
▶ 관련기사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3일)☞한국타이어, 찾아가는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한국타이어, 獨 車경주대회 뉘르부르크링24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