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제품 혁신 및 브랜드 구축 집중…목표가 상향-오펜하이머

  • 등록 2024-06-21 오후 9:40:57

    수정 2024-06-21 오후 9:40:5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오펜하이머는 21일(현지시간) 나이키의 투자의견을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나겔은 나이키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달러 올려 12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5.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나겔은 나이키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건설적이라는 부분에 집중했다. 현재 회사가 매출 성장과 수익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품 혁신과 브랜드 구축에 재집중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단기적 실적 기대치와 멀티플 등을 고려하면 주가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의 주가는 개장 전에 1.2% 상승해 96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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