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그룹은 자회사 마힌드라&마힌드라를 통해 SUV와 농기계를 만들고 있다. 뉴 타르는 마힌드라가 2010년 처음 출시한 오프로더 타르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247Nm의 배기량 2.5리터 디젤(CRDe) 엔진을 탑재했으며 사륜구동(네바퀴굴림) 방식도 채택했다. 현지 공식 판매가격은 80만3000루피(약 1460만원)다.
프라빈 샤(Pravin Shah) 마힌드라&마힌드라 자동차부문 대표는 “거칠고 강한 오프로드 DNA를 이어받은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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