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car-pool) 기반 라이드 셰어링(ride sharing) 스타트업 기업인 풀러스(Poolus·대표 김지만)는 이달부터 출발지를 이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까지 28일까지 서울 지역에 드라이버로 등록하는 이용자에게 10만원 상당의 풀러스 쿠폰을 증정한다. 또 총 500만원어치(1인당 20만원)의 유지비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7월 말 현재 가입자는 2만8000명, 누적 매칭 건은 9000건을 넘어섰다.
김지만 풀러스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카풀의 가치를 누림으로써 자동차의 협력적 소비문화가 더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