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삼익악기는 서울 중구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기타 교실 및 탈북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 시설에 기타와 우쿨렐레 1000대를 기증한다. 총 3억원 상당의 기부가 될 예정이다. 지역 내 주민을 위한 기타 교실과 거리 문화 축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 오산시에 이어 2번째로 이어지는 기부 행사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직접 생산란 악기를 기증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직접 연주하고 이로 인해 지역문화가 풍요로워 질 수 있다는 데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삼익악기의 전 임직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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