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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4일 4·24 재보궐선거 개표를 앞두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많은 것 배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24일 오후 8시께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 등장해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안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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