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진승재 총지배인 선임

  • 등록 2016-03-10 오후 2:55:18

    수정 2016-03-10 오후 2:55:1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신임 총지배인에 진승재(48·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진 총지배인은 경력 23년의 베테랑 호텔리어로 1993년 더 플라자에 입사해 마케팅, 세일즈, 프론트 데스크, 예약실, 레비뉴, CS(Customer Service), 기획 등을 두루 거쳤다.

진 총지배인은 “기업회의(MICE) 고객 유치에 힘쓰는 한편 고객군별 만족도와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을 강화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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