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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연대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금융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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