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가파른 실적 상승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자동심장제세동기 A10 모델을 중국 대형 헬스케어 기업 유유에(YuYue)와 독점공급 계약해 중국 매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환자관찰장치 3종을 미국 연방조달청에 등록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멕시코 보건부로부터 병원용 심장제세동기(D500) 판매승인 등 중남미 시장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연내 제2공장을 완공해 수익성이 높은 의료용·전문가용 소모품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웨어러블 원격진단의료장비, 심폐소생술 장비, 초음파 및 전기시술기기, 진단용 심전계, 적외선 체온계 등의 출시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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