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반대”(상보)

  • 등록 2015-07-03 오후 7:53:57

    수정 2015-07-03 오후 7:53:57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 회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3일(현지시간) “삼성물산(000830) 주주들은 제일모직(028260)과의 합병에 반대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ISS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현저히 불리(Significantly Disadvantages)하다”고 지적했다.

또 “잠재적 시너지가 저평가의 이유는 될 수 없다”며 “합병을 통한 매출 목표가 과대하게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ISS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반대”(1보)
☞국민연금, 삼성물산 지분율 9.92→11.61%
☞엘리엇, 법원에 항고.. "삼성물산 이사진 교체해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