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37바서 소코바와 게스트 바텐딩 개최

콘래드 서울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콘래드 서울은 오는 28일 37층에 위치한 37바에서 한남동 소코바와 협업한 첫번째 게스트 바텐딩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37바는 첫번째 게스트 바텐딩으로 세계 최고 바텐딩 대회 ‘2023 월드클래스 코리아’에서 우승한 소코바 소속 김민홍 헤드 바텐더를 초청했다. 김민홍 바텐더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인 돈훌리오 데킬라를 활용한 골든 피크, 에어 스템프, 스모키 블룸, 블랙 오아시스 등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콘래드서울은 이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37바에서 다양한 국내외 바텐더들과 게스트 바텐딩을 전개한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국내 호텔 바 중 최다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주종을 활용한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