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시작한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까지 3년간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 총 131곳을 발굴해 육성했다. 4년차에 접어든 올해 ‘오늘전통창업’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산업을 진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음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하며,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창업가 교류 행사 ‘오구작작’(네트워킹데이), 유통·투자상담회, 우수창업기업 시상 ‘오전창가’, 뉴트로페스티벌 ‘오늘전통’ 팝업숍 등 마케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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