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문 매출은 1278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신제품 추가 확보, 고객사 및 시장 다각화,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실적을 개선했다.
중화권 매출은 올 상반기 514억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58% 증가했다.
산업차량부문 2분기 매출은 1738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내수 시장은 품질개선, 시장 지배력 확대를 통해 점유율을 52%를 달성했다. 신기종 도입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북미 지역 공략, 아프리카, 아시아 및 중남미 등 신흥국가 영업망을 확대했다. 특히 2015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7.8%증가 해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퓨얼셀(연료전지)부문은 올 6월 분당 복합화력발전소용 연료전지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점차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국내 발전사의 발주 프로젝트 수주, 미국 상업용 빌딩 시장 확대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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