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7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8.85%(9750원) 내린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분기 중 두 번째 글로벌 임상 3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는 “글로벌 빅파마도 기본적으로 안구건조증 임상 3상을 2~3번 진행한다”며 “첫 번째 임상 3상의 세부적인 결과는 5월 안과학회 ARVO 2020에서 발표 후 1분기 중 두 번째 임상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