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 지속가능한 교육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직장보육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의 주요 발제자인 아르옌 웨일스 교수(UNESCO 위원· 네덜란드의 와게닝겐대학교)는 “미래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유아기부터 자연친화적인 경험이 중요하므로 자연친화적인 보육과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단은 직장어린이집의 양적 확충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개발 및 국제세미나 개최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직장어린이집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 "맞춤반요? 공간이 없어요"…맞춤형 보육 시작부터 '난항'
☞ [기자수첩]맞춤형 보육 논란 불씨 여전
☞ 시행 하루 앞두고 맞춤형보육 대폭 손질… 36개월 미만 두자녀 종일반 이용
☞ “어린이집 맞춤반 기본보육료, 작년 대비 6%인상 적용”(속보)
☞ 빗나간 예측에 맞춤형 보육 재수술…시행까지 이틀, 땜질처방 불가피
☞ “폐원도 불사” 한민련, 맞춤형 보육 시행 연기 요청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맞춤형 보육 강행시 부분휴업”
☞ 與 “보육단체 ‘맞춤형 보육’ 우려 국민 불안 초래”
☞ [무상보육 부메랑]'공급과잉에 저출산까지'…어린이집 1년 반새 2300곳 문닫아
☞ [무상보육 부메랑]대기수요 넘쳐나는데 문닫는 어린이집 속출…왜?
☞ [무상보육 부메랑]'아동수 주는데 보육비만 늘어'….보육예산 5년새 2배↑
☞ 정진엽 복지부 장관, 어린이집 휴원 관련 보육상황 현장점검
☞ 우상호 “맞춤형 보육정책 문제점 보완 후 시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