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보안관은 전자파 탐지기로 관내 공공화장실과 민간개방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점검한다. 이들은 올 11월까지 주 3일 하루 6시간씩 활동한다.
우선 공공청사와 산하기관 화장실, 공공화장실을 점검하고 이어 개방형 민간화장실까지 이를 확대한다. 점검 대상 화장실은 모두 106곳에 이른다.
문의 서대문구청 여성가족과(02-330-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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