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녹십자(006280)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랩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녹십자 임직원들이 창립 46주년 행사에서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허일섭 녹십자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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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 전사적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녹십자인이 밝은 내일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녹십자 대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