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마지막주를 맞이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2~6%대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전일 유니슨 상한가를 기록했던 부산대 채원흠 참가자는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오늘도 15.01%의 누적수익률을 추가해 부문 3위 탈환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대리는 SBS콘텐츠허브, CJ E&M 손절한 것을 비롯 보유주가 대부분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25% 하락한 9.53%를 기록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SKC 등의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채원흠 참가자는 누적수익률 15.1%를 기록하며 최소은 참가자의 격차를 벌이는 한편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와의 차이는 2%대로 줄이며 2위까지 넘보고 있다.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와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보유주 등락을 보이며 각각 누적수익률 122.23%, 21.74%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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