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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판사 카도카와의 만화 잡지 하루타 측은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노 나미 씨가 지난 5일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족이 하루타 측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 따르면 사노 나미는 암 투병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건강이 급속히 악화되어 생을 마감했다. 장례 절차는 지난 8일 마무리 됐다. 고인은 유서에 ‘즐거운 인생이었다. 아마 좀 더 자유로울 세상에 다녀오겠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유족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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