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 신제품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 3일 출시

(사진제공=에버스톤)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 아이스크림의 국내 유통사 및 제조사인 ㈜에버스톤은 오는 3일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10%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에버스톤의 국내 최고의 기술로 허쉬만의 고급스럽고 진한 바닐라맛과 향을 살리고 식감을 최적화시켰다.

단순히 아이스크림만 아닌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홈카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샐러드, 젤라또 와플, 아포카토 등 각자의 식성에 맞게 다양한 재료(쿠키, 시리얼, 과일, 견과류 등)와 다양한 레시피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다양한 주류와 함께 최근 유행 중인 ‘술스크림’으로 혼술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에버스톤)

에버스톤 관계자는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스쿱 형태 용기에 포장돼 있어 위생적인 관리와 활용이 쉬워 집 혹은 사무실에서 고급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모든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편의점 외 대형마트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