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096770)는 이번 주 휘발유 공급가를 ℓ당 1543원에서 1511원으로 32원 내렸다. 경유도 1381원에서 26원 낮춰 1355원으로, 등유는 36원 인하해 829원으로 공급가를 조정했다.
GS칼텍스는 휘발유 공급가를 1539원에서 1509원으로 30원 내렸고 경유와 등유는 각각 24원, 34원 인하해 1349원, 835원에 공급한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값은 ℓ당 1569.7원, 경유 1384.9원, LPG 890.2원이다.
ℓ당 1300원대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는 아직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상평주유소(1385원)뿐이다. 1400원대 주유소는 서울 50여곳을 포함해 전국 1670여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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